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4호
소재지 : 화북1동
탐라의 고·양·부{또는 良[신라시대에 梁으로 개성]·고·부라고도 함}. 삼신인이 벽랑국의 삼공주를 배필로 정한 후 터전을 정도하기 위하여 화살을 쏘았는데 그 화살이 꽂혔던 돌멩이를 삼사석이라 한다.
삼신인의 활솜씨를 경탄하여 김정 목사가 1735년에 삼사석 비 높이 113cm, 너비 43cm, 두께 18cm를 세웠고 비 앞면 좌우에는 「 」라하여 주모 했다. 후에 제주인 양종창이 1813년에 석실 높이 149cm, 앞너비 101cm, 옆너비 67cm를 지어 삼사석을 보존하였으며 현재의 삼사석 비는 1930년 고한룡, 고대길, 고영은 등이 개수한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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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제주시 화북동 | 삼사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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